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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보기클릭)121.178.***.***
엔겜 이후 삼스파랑 함께 젤 뽕차던 장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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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난의 신 장난과 이야기의 신 장난과 이야기, 시간의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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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저게 말이 신이지만 거의 영원히 시간선을 관리하는 형벌 아니냐
(IP보기클릭)116.122.***.***
돌고 돌아 진정한 신이 되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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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해 신의 권좌를 탐했는데 그 권좌가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되고, 영원한 고독을 감내해야하는 걸 알게 되었지만 이젠 자신의 탐욕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그 권좌를 짊어지는 서사가 미쳤음..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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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에 얹어진 짐의 무게를 이해하고서, 비로소 속박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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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 누군가가 와서 대신 해주거나 그 시간선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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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야 그렇지 십년이 지났는데 | 25.06.22 14:12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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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겜 이후 삼스파랑 함께 젤 뽕차던 장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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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겜보다 엔딩이 설득력이 강해서 보면서 감탄함 스토리가 너무 반전이 있어서…그런데 그반전이 그럴수 밖에 없다는걸 보여줘서 | 25.06.22 14:38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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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고 돌아 진정한 신이 되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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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보기클릭)175.223.***.***
장난의 신 장난과 이야기의 신 장난과 이야기, 시간의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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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저게 말이 신이지만 거의 영원히 시간선을 관리하는 형벌 아니냐
(IP보기클릭)211.187.***.***
죄수번호하나둘셋야!
그렇지 누군가가 와서 대신 해주거나 그 시간선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이상 | 25.06.22 14:07 | | |
(IP보기클릭)14.36.***.***
형벌...보다는 고결한 의무지만 무엇보다 고통스러운. | 25.06.22 14:09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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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시간선에 소중한 사람들이 잘려나가는거 보는게 본인에겐 더 큰 형벌일테니 | 25.06.22 14:13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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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보기클릭)211.179.***.***
어깨에 얹어진 짐의 무게를 이해하고서, 비로소 속박된
(IP보기클릭)223.38.***.***
그저 참어머니
(IP보기클릭)14.36.***.***
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해 신의 권좌를 탐했는데 그 권좌가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되고, 영원한 고독을 감내해야하는 걸 알게 되었지만 이젠 자신의 탐욕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그 권좌를 짊어지는 서사가 미쳤음..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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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보기클릭)223.38.***.*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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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죽쓰다가도 저런 식으로 개쩌는 엔딩이나 예상치못한 복선회수같은거 나오면 도파민 미침. | 25.06.22 14:12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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찐팬이 포기못해서 보다가 욕하고 그러는거지 마치 야구같은 | 25.06.22 14:16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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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 이거네… | 25.06.22 14:26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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